반응형 건강플러스48 만성염증의 위험성 목차 만성염증은? 만성염증의 원인 만성염증의 증상 만성염증을 줄이는 방법 글을 마치며 만성염증은? 만성염증은 몸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등에 의해 감염 시 우리 몸을 방어하기 위한 면역반응입니다. 급성 염증의 경우에는 통증이 있거나 발적 또는 부종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만성염증의 경우에는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다니며 각종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 위험성이 큽니다. 만성염증이 오래가면서 바이러스 질환에 취약해지고 대상포진이나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염,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고, 관절염, 장염, 피부염, 비만, 심장병, 자가면역질환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이 심해지면 세포의 변성이 일어나고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암의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성염증으로 우리 몸에 안 좋은.. 2021. 10. 1. 데워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음식은 한번 먹을 거만 해서 먹는 게 신선하고 건강에 가장 좋다고 알고 있지만 손이 커서 한번 할 때 좀 많이 하는 편이고 남은 음식은 냉장고나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다시 해동해서 먹곤 하는데 이렇게 다시 데워서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명절 끝나면 이렇게 남는 음식들이 많을 텐데요. 어떤 음식들이 다시 데워서 먹으면 안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킨 우리가 많이 먹는 치킨은 다시 데워 먹으면 단백질의 변형이 와서 소화장애물질이 많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치킨 한 마리를 시키면 반 정도가 남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나중에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었었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네요. 데우지 않고 샐러드 만들 때 넣어서 먹거나 꼭 데워서 먹어야 한다면 너무 고온에 데우지 말고 .. 2021. 9. 26. 지방간 방치하면 위험하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면 지방간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 병원에서 특별한 약을 처방해 주지도 않고 살을 빼야 한다는 말만 듣고 오게 되는데 지방간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고 특별한 처방도 없다 보니 지방간의 위험을 간과하기가 쉽다. 하지만 지방간을 방치한다면 만성간염과 간이 굳어지는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고 더 심각해지면 간암으로까지 진행할 수 있다. 지방간이 간경화 위험도는 5배, 간암 발생 위험도는 3.5 배 이상이라고 한다. 정상 간은 5% 미만의 지방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보다 지방이 많이 쌓이면 지방간이라 진단한다. 초음파나 복부 CT, MRI 등으로 진단한다. 지방간에는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데 음주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서 알콜성 지방간이 나타나고 당뇨, 비만 같은 대사증후군이.. 2021. 9. 10. 물을 충분히 마시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우리 몸의 70프로가 물이라고 합니다. 혈액의 94%, 폐와 간의 86%, 근육의 70%, 뇌와 심장의 75%, 콩팥의 74%, 뼈에 20%가 물이라고 할 정도로 물이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합니다. 음식의 소화를 돕고 분해된 영양소를 각 기관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을 적게 마시면 세포외액 농도가 높아지면서 삼투압 현상으로 탈수를 일으키게 되고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물을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너무 많이 마셨을 때에는 위장에도 부담을 주고 또한 몸속의 나트륨이 일정 농도로 유지돼야 하는데 혈액 속에 나트륨 농도가 너무 낮아져 저나트륨혈증이 생기게 되고 물 중독증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병, 당뇨병, 심장병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됩니다. 일반 성인 기준으로 하루.. 2021. 9. 8. 건강에 이상신호 알아채기 건강을 잃으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되돌리기도 너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우리 몸에는 이상이 생기면 이상신호를 보내는데 그러기에 몸에 이상신호가 나타나면 빨리 병원에 가서 더 이상 병을 키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자기 몸에 대한 관심과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코피가 자주 난다 코피는 충격이 가해지면 나지만 그런 일이 없이 코피가 나는 경우는 혈압이 높아져서 동맥혈관이 그 혈압을 이기지 못해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일 없이 코피가 자주 날 때는 순환기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 컴퓨터를 하루 종일 봤다면 모를까 특별한 다른 이유 없이 사물이 두 개.. 2021. 8. 23. 탈모를 부르는 습관과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도 쉽지 않지만 또 하나 머리숱을 지키는 것도 쉽지 않다고 느낀다. 집안 바닥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의 양이 예전보다 확실히 많이 늘었다. 오래전에 미용실에서 파마와 염색을 같이 해도 문제없다는 설명에 같이 했다가 탈모가 시작돼서 머리숱이 엄청 줄은 일이 있었다. 지금이라도 나의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탈모를 부르는 나쁜 습관과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려 한다. 탈모를 부르는 습관 머리를 감을 때 고온의 물과 찬물로 감는 것은 좋지 않다. 미온수로 감아야 한다. (약 39도~41도 정도) 단백질로 이루어진 모발이 쉽게 손상을 입게 되고 두피와 모발이 자극을 받아 모공도 늘어지고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헹굴 때도 찬물,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로.. 2021. 8. 13. 간이 안좋을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 간은 우리 몸에서 혈액으로 받은 영양분을 몸에 필요한 물질로 만드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해독작용과 단백질 합성, 음식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간은 오른쪽 갈비뼈 안쪽에 있으며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물론이고 아미노산과 무기질, 비타민, 각종 호르몬, 담즙산 등의 대사과정을 도와주고 각종 지방산을 소변을 통하여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에 유해한 세균들이 침투했을 때 방어하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간은 서서히 파괴됨으로 반이상 기능이 저하되어도 특별한 자가 증상이 없어서 간 건강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간염이나 간경화, 지방간 등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을 보면 간염 바이러스와 알코올 과다 섭취가 일반적인 원인이 됩니다. 약물이나 대사 이.. 2021. 7. 23. 암을 만들 수 있는 조심해야 할 음식 예전보다 암을 치료하는 의료기술들이 발전했다고는 하나 항시 암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암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다양한 이유 중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 인해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 중 암을 유발하는 음식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구운 붉은색 고기는 고온에서 굽거나 튀긴 음식은 굽거나 튀길 때 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가 생기면서 발암물질을 생성합 니다. 화학성분과 분자구조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발암을 유발하는 탄화수소를 만듭니다. 고기를 구울 때는 타지 않도록 굽고 되도록 삶거나 찌는 식의 요리법을 추천합니다. 붉은 고기를 자제하고 흰색 고기로 대체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낮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2021. 7. 15. 대장암증상과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요즘 주변에 대장내시경 검사 후 용종 제거했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특히 무서운 것은 선종은 보통 5~10년에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발전합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암이고 그중 발생 암중에 이 대장암은 최근 발병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젊은 환자나 여성 환자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아 눈치채기가 어렵고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을 때는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증상과는 관계없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잦은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입니다. 혈변이나 점액변, 지방변이 나타날 수 있고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을 본다거나 갑자기 변을 보기가 힘들어지고 잔변감이 느껴진다거나 복부 불편감이나 복통, 육체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 2021. 7. 12. 치매를 부르는 음식과 습관 전에 엄마와 함께 요양병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병실 환자들 침상에 환자들 나이를 보고 생각보다 나이들이 많지 않아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야 60이면 환갑잔치를 해서 축하를 해주었지만 지금은 60에 젊고 멋지게 사시는 분들을 쉽게 많이 볼 수 있는데 60 초반에도 치매 환자로 병원에 입원해 계신 걸 보고 적잖이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나이가 들어감에 부모님들도 어느덧 치매를 걱정할 연세가 되셔서 나 또한 심한 건망증에 걱정이 되는데 치매를 부르는 나쁜 음식이나 습관들을 피해야겠다 싶어서 어떤 것들이 치매에 위험요소가 되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치매는 정상적인 뇌의 활동을 못하고 어떤 외상이나 질병에 의해 손상 파괴되어 인지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 2021. 7. 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