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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플러스36

가을철 환절기 피부관리법 가을철은 여름에 비해서 기온차가 많이 나고 습도가 떨어져서 피부가 건조하고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계절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도 생기고 각질도 생기고 가려움증도 생기게 됩니다. 가을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피부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을 충분한 수분 보충이에요. 하루에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인 1.5~2L의 물을 마시면 좋아요.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 수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몸속의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좋아져서 피부에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좋고 가장 좋은 방법은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 2021. 10. 15.
바세린의 다양한 활용법 바셀린은 보통 비상용으로 가정에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볍게 화상 입었을 때만 사용했는데 알고 보니 바셀린의 활용법이 아주 많더라고요. 바셀린의 다양한 활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바셀린은 주성분이 페트롤라툼이고 19세기에 미국의 로버트 체스브로라는 화학자가 만든 제품으로 그는 96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로서는 상당히 장수했다고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그에게 장수의 비결을 물으면 그는 하루에 한 숟갈씩 바셀린을 먹는 걸 장수 비결이라고 말했다는데요, 실제로 일부러 먹지는 않겠지만 먹어도 별 탈 없이 체외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 페트롤라툼은 립스틱의 15%, 베이비로션의 40%가량에 포함되어 있는 정도로 여러 곳에 자주 사용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에 피부.. 2021. 10. 4.
피부를 늙게 하는 나쁜 습관 18가지 좋은 피부를 갖고 싶은 것은 남녀노소 모두의 바람일 텐데요,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되겠지만 우리의 생활습관 중에 잘못된 습관이 나의 피부의 노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잘못된 습관만 하지 않아도 피부 노화를 늦출 수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들이 피부를 나쁘게 하는 안 좋은 습관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으면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합니다.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혈관도 늘어지고 주름과 기미 등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를 재생시키는 세포들이 손상을 입게 되어 심하면 피부암까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2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줍니다. 외출 시 선글라스, 양.. 2021. 9. 24.
구연산 생활속에 활용법 구연산은 시트릭 애시드 또는 레몬산으로도 불리는 약 유기산으로 감귤, 파인애플, 레몬 등 과일에 함유된 산 화합물이고 당밀을 발효해서 얻는 천연성분입니다. 박테리아나 곰팡이를 사멸시키는 역할을 하고 살균과 소독에도 도움이 됩니다. 구연산은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와 달리 산성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몬, 오렌지 등에서 추출한 산성 성분이므로 안전한 성분입니다. 구연산은 물때 제거에 효과가 좋고 미네랄, 이온을 흡착해서 천연 섬유유연제로 사용합니다. 산성 세제인 구연산은 물때나 세탁 후 남아있는 세제 잔여물을 제거해주고 중화시켜줍니다. 음식물의 기름때, 땀들은 산성 성분이므로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로 지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구연산은 세제 잔여물이나 비누때, 물때 등 알칼리 성분을 제거할 때 사용하면.. 2021. 9. 16.
베이킹소다의 다양한 활용법 베이킹소다의 성분은 탄산수소 나트륨으로 ph8의 중성에 가까운 약염기성을이어서 세정력이 강력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순하게 두루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인체에서도 생성되는 안전한 천연광물질 이므로 안전성이 높기 때문에 만능 세제로 여러 곳에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연마력과 흡착력이 좋아 기름때나 먼지, 얼룩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베이킹소다 만능 용액 만들기 물 1L에 베이킹소다 4스푼을 녹여주면 만능 용액이 됩니다. 청소할 때 사용하면 깨끗하게 청소를 냄새 제거의 효과가 있습니다. 1. 세탁할 때 세탁기에 가루세제를 넣을 때 베이킹소다를 종이컵 반 컵 정도 함께 넣어서 빨면 빨래가 더 깨끗하게 되고 색깔 있는 옷은 색이 더 선명해집니다. 베이킹 소다를 사용할 때는 세제를 평소보다 적게 사용해도 때가 .. 2021. 9. 16.
새집증후군 만큼 무서운 헌집증후군 헌집증후군이란? 새집증후군이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헌 집 증후군이란 말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거예요. 새집증후군은 새 건물의 건축자재나 벽지의 접착제 등으로 인해 유해물질이 나와서 건강상의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 헌집증후군은 오래된 집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생기는 곰팡이, 세균, 집먼지 진드기 또는 오래된 배관에서 각종 유해가스등이 나와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현상입니다. 다른 말로 병든집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헌집증후군의 증상은 습기 찬 벽에서 생기는 곰팡이로 인해 기관지염, 비염, 천식 심하면 폐암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후된 배수관, 가스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와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로 인해 두통, 천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고 부식된 수도관에서 녹과 중금속 등이 나와 거.. 2021. 9. 14.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신축 아파트나 신축 건물 입주 시 걱정되는 부분이 새집증후군이죠. 건축자재나 벽지의 접착제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새집증후군이 나타나고 이 것이 심각한 건강 문제로까지 이어집니다. 새집증후군은 새 건물에 들어갔을 때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새집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자녀가 있거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은 특히 새집증후군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새집증후군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증상과 위험성 처음에는 두통, 기침, 가려움, 현기증, 피로감, 근육통, 천식, 비염 등의 증상이 생기며 초기에는 새 건물에서 벗어나면 증세가 완화되지만 새집증후군이 있는 집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게 되면 호흡기 질환,.. 2021. 9. 12.
치약의 놀라운 활용법 치약은 양치할 때 이외에도 청소에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세일 때 한꺼번에 많이 사두고 유통기한 안에 사용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활용하면 좋아요. 치약의 성분에는 연마제가 있기 때문에 청소하는데 아주 좋은 재료가 됩니다. 치약은 제조 날짜로부터 3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약을 개봉한 후에는 6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기간 안에 사용하지 못한 치약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아볼게요. 욕실 거울의 물때 제거와 김서림을 방지 치약을 골고루 문지르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냅니다. 비눗물이 튀어 굳은 물때 제거에 도움이 되고 또한 김서림도 방지가 됩니다. 안경의 김서림 방지 외출 후 들어갔을 때 안경에 뿌옇게 김이 서리게 되면 안경을 벗어서 닦아줘야 하고 아주 불편.. 2021. 9. 10.
깨끗이 세탁하는 방법 수건 세탁법 수건을 세탁하고 나면 수건에 먼지가 붙는 이유가 탈수 시 정전기가 생겨 먼지가 붙는다고 한다. 세탁기 헹굴 때 섬유유연제와 함께 식초를 종이컵으로 1/3컵 정도 넣어서 헹궈주면 부드러워지고 수건에 먼지가 덜 붙는다. 살균효과도 있다. 식초 대신 구연산을 사용해도 좋다. 린넨 세탁법 린넨은 30도 이하의 찬물로 세탁해야 한다. 온도가 높으면 변형이 올 수 있다. 세제는 중성세제나 울샴푸를 이용한다. 세계 주무르거나 비비기보다는 가볍게 조물조물 세탁해야 한다. 세탁기에 빨 때에는 세탁망을 이용해서 세탁해야 하고 세탁은 부드러운 울코스로 한다. 강한 탈수보다는 손으로 탁탁 털어 주름을 편 상태로 그늘에서 말려주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청바지 세탁법 청바지를 구입 후 처음 한두 .. 2021. 9. 8.
생활의 tip정리2 스웨터를 잘못 세탁하면 크기가 확 줄어든다. 이럴 때는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를 조금 넣어 섞은 후 스웨터를 담가 놓았다가 살살 잡아당기어 크기를 늘리고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준 후 그늘에 펴서 말려준다.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나 명함으로 벌침을 조심히 빼주고 비누로 씻은 뒤 찬물이나 얼음물로 찜질해준다. 계속 붓거나 가렵거나 하면 알레르기 예방 약이나 연고를 처방받는다. 조개에서 모래 해감할 때는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큰 못 2~3개 정도 함께 넣어두면 모래를 모두 토해 낸다. 작은 조개는 식초 3방울 정도 넣은 물에 넣어두면 모래와 갯벌의 흙을 뱉어 낸다. 생각이 많아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발가락 중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주며 마사지 해주면 위로 몰려 있던 피가 발가락 쪽으로 내려가서 ..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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