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플러스

여성암 1위 갑상선암 알고 가기

by 제제아 2021. 5. 15.

갑상선에 결절이 있는 사람은 주변에 의외로 상당히 많다. 

결절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어 악성이 갑상선 암이다. 갑상선을 착한 암이라고 하지만 

치료 중에 계신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만만히 봐서도 안 되는 암이다. 결절의 5~10프로 정도가  암으로 진단된다고 한다.

 

여성암 1위 갑상선암 알고 가기

 

 

비교적 악성도가 낮은 분화암과 매우 악성도가 높은 미분화 암으로 나뉜다.

 

유두암이 가장 갑상선 암중 흔하게 진단되는 암이고 갑상선암의 97프로 이상이라 한다. 

요오드 섭취가 많은 나라에서 많이 발생된다고 한다. 

유두암은 임파선의 전이가 40프로 정도 관찰된다고 하니 적절한 치료를 미루지 말고 받으면

대부분 잘 치유될 수가 있다. 암이기에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여포암은 사오십대 흔하게 발생되는데 림프절의 전이보다는 혈류를 통하여 폐, 뼈, 뇌에 잘 전이 

된다. 여포암은 유두암보다 약간 예후가 좋지 않다 알려져 있다.

 

저분화 갑상선암은 분화 갑상선암에 비해 예후가 안 좋은 드물게 걸리는 암이다.

미분화 갑상선암은 역형성 암으로 전체의 1프로 미만 정도로 발병되는데 유두암 여포암이 오래 지나면서 

분화가 역전되어 생기는 것으로 60대 이후에 발생이 많이 일어난다.

 

수질암은 비 여포 세포 암으로 전체 갑상선암의 1프로 미만을 차지하는데 동양은 드물게 나타난다.

수질암에서 칼시토닌의 분비가 증가하므로 혈액 내 칼시토닌 양의 측정으로 진단을 하게 된다.

유전인자로 인한 돌연변이된 유전자에 의해 발병한다고 한다.

 

일단 결절이 양성종양인지 암인지는 외관상 판단할 수 없어 세침을 하게 된다.

수술하게 되는 경우 

  • 암인지의 구별이 어려울 때
  • 전이 의심이 있을 때
  • 갑상선종이 커져서 주변 조직을 압박할 때
  • 갑상선 기능 항진 증상이 있을 때
  • 갑상선종이 종격에까지 미쳐 압박증상 있을 때

 

나이 들면서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요즘은 젊은 분들도 갑상선 암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

건강 검진할 때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한 번씩 갑상선 체크를 꼭 해야 할 것이고 여자분들은 유방 갑상선 전문병원에서

유방 초음파 하면서 추가 갑상선 검진을 추천한다.

반응형

'건강플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6) 2021.06.27
신장(콩팥)의 기능과 도움되는 음식  (13) 2021.05.23
포메의 특징1  (9) 2021.05.19
잡곡의 효능 알아보기  (2) 2021.05.16
여성 갱년기 증상과 대처법  (0) 2021.05.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