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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의 효능 알아보기

by 제제아 2021. 5. 16.

잡곡의 효능 알아보기

 

 

잡곡의 효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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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벼에서 탈곡한 상태에서 과피만 벗겨낸 것이 현미이다.

쌀눈과 쌀겨를 도정하면 백미가 된다.

비타민B1, 식이섬유, 무기질 등의 함량이 높다.

현미는 식감이 거칠어 소화가 어렵긴 하지만 오래 씹어 과식을 막고,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식감 때문에 5~6시간 이상 불려서 밥을 짓는 게 좋다.

현미에는 몸안의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 비타민B1, 폴리페놀이 풍부

대장암 예방에 좋고 당뇨인에게도 추천한다. 

 

귀리

오트밀이라 부르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다.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의 기능성이 인정된 곡물이다.

배변활동에도 좋아 장 건강의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열량이 100그램에 317킬로 칼로리에 불과하고

섬유질은 많아 포만감도 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아주 추천할만하다.

지방 연소를 돕고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특징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춰준다. 

 

렌틸콩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단백질과 엽산, 비타민이 풍부해서 심장병이나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작곡이다.

 

찹쌀

멥쌀보다 색이 더 하얗고 일반 쌀보다 끈기가 많고 윤기가 잘잘 흐르며 쫀득해서 먹기가 좋고 소화가 잘된다.

일반 쌀보다 물은 약간 적게 넣어도 좋다.

 

 

잡곡의 효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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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는 비타민B1, B2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단단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씹는 맛이 좋다.

찰보리로 먹는 것도 좋다.

 

흑미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아주 좋다. 흑미를 조금만 섞어도 밥이 맛과 향이 좋아지고 

식감도 찰기 있게 맛있다.

 

차조 

찰기가 있는 조 

카키색이며 메조에 비해 찰기가 있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된다.

 

메조

기장이라고도 하며 색이 노랗고 찰기는 좀 적다. 그래도 고소하고 맛이 좋다. 

흰쌀과 함께 밥을 하면 쌀에 부족한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을 보충해주어 영양적으로도 좋아진다.

 

녹두

단백질 함량이 높다.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 리놀산이 들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 식재료이다.

녹두전, 녹두빈대떡 등 두루 활용된다. 녹두에 잠길만큼 물을 붓고 20분 정도 중간 불로 삶는다.

 

팥 

비타민B1이 풍부하고 한방에서 약재로 쓰일 만큼 효능이 있다. 이뇨 작용이 탁월하고 신장 이 안 좋을 때 사용한다.

해열, 부종, 산전 후통, 임질, 허냉, 진통 등의 약재로 쓰인다.

밥을 하기 전 먼저 팥을 따로 삶아서 익힌 후 쌀과 함께 밥을 한다.

 

율무

연한 베이지색 간 백질과 지방 칼슘 비타민B1 철분 등 각종 영양소의 함유량도 높다.

율무밥을 할 때는 율무를 먼저 따로 삶거나 물을 팔팔 끓인 뒤 끓인 물에 20~30분 담가 불려서 사용한다.

 

 

말린 콩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은 여성의 유방암과 남자의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 시력 회복, 탈모예방, 피부 개선, 체내 독소 제거 효과 뛰어나다.

흰콩, 쥐눈이콩, 서리태 등 말린 콩으로 밥을 할 때는 미리  그 전날이나 5시간 전에는 불려 놓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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