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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플러스

포메의 특징1

by 제제아 2021. 5. 19.

포메 한 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우리 집에 온지도 꽤 되어 우리 댕댕이도 나이가 들어가네요.

건강관리도 잘해주고 싶은데 포메에 대한 관심, 공부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조금씩 기록하려 합니다.


 

포메사진
포메사진

포메라니안은 1888년 빅토리아 여왕이 포메라니안을 플로렌스 지방에서 데려와서 키우게 되면서

포메의 인기가 많아졌는데, 그때보다 지금은 많이 작게 진화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포메를 여왕의 품종이라고 한다.

 

특징

 

털색 

화이트, 크림, 브라운, 오렌지, 블랙, 그레이

 

피부 털

길고 빳빳한 털과 그 안에 목화솜 같이 부드러운 속털이 있는 이중 모이다.

털이 풍성하다.

이중모(더블 코트)로 인해 자주 털 관리를 주의 깊게 관리해줘야 한다.

 

걸음걸이

힘차게 직진하며 부드럽게 통통 거리고 걷는다.

 

활발한 성격

호기심이 많고 쉽게 흥분을 잘한다.

작은 체구지만 지능이 높고 정신적인 강인함이 있다. 

학습 속도가 빨라 훈련이 용이하다. 명랑한 성격.

포메가 너무 귀여워서 마음이 약해져서 엄격한 훈련이 어려울 수 있다.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보호자로 떨어지기 싫어한다.

보호자와의 유대감이 강하다.

포메는 매우 똑똑해서 처음부터 해서 안 되는 일을 제한해 주지 않으면 

집안의 실세로 군림하게 될 수도 있다.

 

포메는 열등감이란 없어서 의심스러운 일이 있을 경우 큰소리로 짖어서

알려야 된다고 생각해서 크게 짖고 이게 습관이 되면 하루 종일 

시끄러울 수 있다. 보호자의 명령에 따라 조용히 하는 훈련이 필요할 수 있다.

 

 

건강에 이상신호

 

단시간에 여러 번 설사를 한다.

소변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다.

변 보려고 시도하는데 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구토에 피가 나온다.

여러 번 토한다.

갑자기 못 걷는다.

경련을 일으킨다.

계속 울부짖는다.

의식이 없다.

갑자기 쓰러진다.

사료나 물을 먹지 못한다.

 

호흡소리가 이상하다.

재채기를 계속한다.

코를 심하게 곤다.

호흡하지 않는다.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는다.

몸의 일부를 만지면 아파한다.

피부가 짓물렀다.

콩보다 큰 혹이 만져진다.

항상 가려워한다.

광범위한 탈모가 있다.

 

정상호흡 속도

분당   10~30번

정상 심박수  분당 70~180회

정상체온  38.5~39도씨

 

건강체크

입, 치아, 잇몸, 귀, 털, 식욕, 소변, 대변, 혹이나 튀어나온 부분, 분비물, 발톱, 항문낭, 털 빠짐, 기생충, 홍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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