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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플러스

여성 갱년기 증상과 대처법

by 제제아 2021. 5. 15.

갱년기는 40대 중후반부터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생리가 없어지고 폐경이 되면 폐경 이후 1년까지를 폐경 이행기 또는 갱년기라고 폐경 이후  4~7년 정도 증상이 지속된다. 요즘은 30대에도 조기 폐경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허브차여성 갱년기 증상과 대처법

증상으로는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여성 호르몬의 결핍되면서 안면 홍조나 발한 등을 경험하게 된다.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또한 수면장애를 겪기도 한다. 폐경 1~2년 전부터 시작되어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다.

 

생리가 1년 동안 없으면 보통 폐경으로 진단하게 되는데 혈중 여성호르몬 검사 및 난포자극 호르몬 검사의 수치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혈중 난포자극 호르몬이 30~40IU/ml 이상이면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호르몬 치료로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건데 폐경이 임박한 시기이고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때 호르몬 요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호르몬 치료로

 

  1. 안면홍조가 좋아지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2. 정신적으로 우울한 감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근골격제 비뇨생식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4. 피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5. 골다공증 예방 골소실을 막을 수 있다.
  6. 대장과 직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여성 갱년기 증상과 대처법

 

 

여성호르몬 치료로 유방암 발생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우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호르면 치료를 10년 정도 길게 시행한 경우에 유방암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된다고 한다.

매년 유방암 검사를 받는다면 유방암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호르몬 주사를 기피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호르몬 치료로 훨씬 더 많은 잇점이 있기 때문이다.

 

예방방법은 역시 규칙적 운동과 체중조절 음식을 아주 뜨겁거나 자극적인 것은 피하고  담배는

피우지 않음으로 어느 정도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체의 노화에 따라 누구나 갱년기를 겪게 되지만 여성은 특히 남성에 비해 특징적으로 증상 등이 나타나고 

그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생활에도 많이 지장을 받는다.

누구나 겪는 갱년기 증상을  먹는 음식과 적절한 운동으로 기본 체력을 다진다면 좀 더 갱년기 증상을

심하게 겪지 않지 않을까 싶고 호르몬 치료에 대한 방법도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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