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의 효능

 

혈압이나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해요. 당뇨도 가끔 체크해보면 생각보다 높게 나올 때가 있어
더 신경 써서 관리를 해야 되겠다 싶은데 얼마 전 TV 건강프로에서 새싹보리의 효능에 대해서 듣고 나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구매 전 새싹보리에 대해서 먼저 알아봐야겠다 싶어서 새싹보리에 대해 찾아보았어요.

 

새싹보리의 효능

 

 

새싹보리는 6일~8일 동안 보리에서 싹이 난 후 약 10센티~15센티 정도 자란 어린 새싹을 이야기합니다.  다 성장한 보리보다 영양성분이  100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 폴리페놀, 클로로필, 가바, 베타 글루칸, 식이섬유, 사포나린 등 아미노산 10종, 미네랄 12종, 필수 아미노산 8종 등 45종의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차세대 슈퍼 푸드입니다. 새싹보리 100그램 기준 시금치의 철분보다 16배 함유, 우유의 4.5배의 칼슘 함유, 고구마의 20배 식이 섬유 함유, 밀의 2.2 배 필수 아미노산 함유하고 있을 만큼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새싹보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며 식욕을 억제하고 칼로리 또한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가바라는 성분은 체지방을 감소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폴리코사놀의 성분은 중성지방이 생기는 걸 막아주고 지방 분해를 돕는 효과가 있어요.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0배 이상 들어있어 우리 몸에 미네랄과 필수 비타민 등 제공할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장운동을 촉진 몸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하여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 폴리코사놀의 함유량이 쌀겨의 160배, 사탕수수의 12배가 들어있어  몸속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숙취해소와 체내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사포나린이란 성분도 해독 작용을 도와 체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 주어 비만을 억제해 주고, 간 건강과 예방,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의 뿌리에 사포나린과 베타 클루 간 성분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주고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주어 당뇨환자들의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고, 공복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폴리페놀과 폴리코사놀은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새싹보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기미나 주근깨 제거에도 도움이 되고,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와 뼈 혈관을 건강하게 합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어 주어 피로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풍부히 들어있는 SOD 효소는 세포의 산소 노출을 막아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새싹보리에는 칼슘이 많이 있어서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근육의 수축을 도와 혈류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합니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새싹보리의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들어가 비타민 A로 변하여 피부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눈의 망막에 사물을 볼 수 있는 로돕신을 생성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를 고를 때는 새싹보리의 함량을 확인해야 하고 합성첨가물이나 화학 부형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어야 합니다. 폴리코사놀의 함량이 높은 걸로 비교해보고 구입해야 하고, 금속이 물성 적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얼마 전 새싹보리에서 쇳가루, 대장균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 원료에 이물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시험성적서가 기재돼있는 제품으로 또한 유기농으로 재배된 무농약 무금속의 안전성 검사를 한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싹보리는 샐러드에 뿌려먹거나 차로 마시는 방법,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으며 하루 섭취는 10그램 이하로 먹도록 합니다. 적정량보다 과하게 많이 먹게 되면 알레르기나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임산부 또한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