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부츠와 운동화
신발장에 철이 지나 신지 않을 신발은 위쪽에 정리하고 자주 신게 될 운동화, 구두는 손에 닿기 쉬운 위치에 정리한다.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서 뭉쳐 앞부분에 끼어두면 습기도 제거해주고 모양도 잡아 주어 아주 좋은 방법이 된다.
긴 부츠는 목부분이 구부러지기가 쉬우므로 페트병을 잘라서 끼워두면 모양 변화 없이 보관할 수 있다.
신발장의 악취는 다른 거보다 자주 환기 해 주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다.
항균 스프레이나 귤껍질 탈취액을 만들어 뿌려줘도 좋다.
신발장에 가지런히 길이별, 계절별로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한다.
난방가전
겨울에 사용하고 보관을 할 때는 난방가전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큰 비닐이나 전용 커버, 보자기 등 활용해서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보관한다. 먼지는 과열 누전 등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잘 관리한다.
포장박스를 버리지 않고 포장박스에 담아 창고에 보관하는 것도 좋다.
철 지난 두꺼운 이불
오랫동안 보관만 하는 이불들은 과감히 버린다.
이불은 보관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깨끗이 세탁 후 압축팩에 담아 보관하면 부피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카펫
카펫은 자주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먼지를 많이 품고 있어서 건강에도 안 좋다.
호흡기 질환의 원인도 된다. 카펫을 청소할 때는 굵은소금을 뿌리고 10분 정도 둔다.
고무장갑을 끼고 살살 문지르면 소금이 카펫의 먼지를 흡착해서 검게 변한다.
그리고는 청소기로 빨아드리면 미세한 먼지까지 흡수해서 꼼꼼히 청소할 수 있다.
카펫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카펫 접은 사이사이에 넣어주면 습기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먼지 제거는 스타킹을 이용
스타킹은 정전기가 잘 일어나서 먼지가 쉽게 잘 달라붙는다.
막대기에 올이 나간 스타킹을 돌돌 말아 묶고 손이 닿지 않는 가구와 벽 사이나 가구 밑에 한 번씩 훑어주면
그 간 쌓였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유리창 닦기
유리창 닦는 데는 신문지를 물에 적셔 닦아주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무나 감자도 화장실 거울에 김이 서려있을 때 한 번씩 문질러 주면 기름때를 말끔히 제거해 주고 김서림도 방지해준다.
안 쓰는 크림 제품
유통기한이 지난 크림으로 욕조의 때를 청소할 때 요긴하다. 피부에 화장 지우는 것과 비슷하게 욕조의 때도 제거 가능하다.
쌀뜨물
원목가구나 가죽소파의 광택을 내는 재료로 쌀뜨물을 사용하면 좋다. 천연 광택의 역할을 해준다.
치약
사용기한이 지난 치약은 청소할 때 요긴하다. 욕실 바닥 청소를 해도 좋고 세면기 청소에도 좋다. 연마 성분이 들어있어서 스테인리스로 된 수도꼭지 광내는데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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